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가요
  • 작게
  • 원본
  • 크게

에이핑크, 살해 협박 속 1위 감격! 터져버린 건... 눈물 폭탄!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7.05일 10:18

어느새 7년차. 경쟁과 부침이 많은 걸그룹 대전 속에 여전한 건재를 과시했다.

정체모를 살해 협박 그리고 대중성에 대한 걱정스런 우려 속에 손에 쥔 1위 트로피. 그래서일까. 에이핑크의 1위 수상은 여느 때보다 감격스러웠다. 일부 멤버들은 하염없는 눈물을 쏟아내며 그간의 마음 고생을 털어버리는 듯 했다.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MTV ‘더 쇼’. 폭탄이 아닌 눈물이 터져버린 에이핑크의 1위 수상 무대의 감동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무대를 빼곡히 채운 K팝스타들 이날은 마마무와 에이핑크가 1위 트로피 ‘더 쇼 쵸이스’를 놓고 격돌했다!


마마무의 휘인과 화사는 덤덤한 표정...?

반면 우여곡절 속에 1위 후보까지 오른...에이핑크는 다소 긴장된 표정?

그러나 1위 호명과 함께...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에이핑크의 오하영과 김남주!

아...이를 어째...? 진짜 우리야?

기대를 전혀 못했던 듯, 연출로는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저 표정!

아잉...난 몰라~ 끝내 터져버린 김남주의 눈물 폭탄...

이런 남주가 귀엽다는 듯...머리를 쓰다듬는 정은지!

아이고~ 얘 때문에...못살아~

이렇게 좋은 날에...웃자...웃어!

그래요~ 우리 앵콜 무대를 만들어야죠~!

대인배 마마무는 따듯한 미소로 에이핑크를 축하하고~

에이핑크의 멤버들은 1위 수상의 기쁨을 숫자로 표현하는데...어디보자 1,2,3,4,5...맞나요?

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지~!

어허~ 이봐...똑바로 좀 해보자고!

앵콜 무대를 마치고 팬클럽 ‘판다’를 향해 손인사하는 손나은과 박초롱!

정은지도 붉어진 눈시울로 판다를 향해...엄지 척!

울먹거리는 윤보미도 잊지 않는 판다를 향한 손인사...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내세워 ‘청순돌’로 자리매김한 에이핑크는 7년 간의 활동 동안 불화 한번 없이 탄탄한 팀워크로 장수하며 사랑받고 있다. 걸그룹의 생명력과 활동 주기가 갈수록 짧아지는 가요계에서 컴백과 동시에 또 한번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스타성을 재확인시켜주고도 있다.

스포츠서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1%
10대 0%
20대 0%
30대 64%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9%
10대 0%
20대 7%
30대 14%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람회 기간 세계적 회계법인 KPM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리성적 소비라는 큰 환경에서 소비자는 제품 자체의 품질과 경험을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제소비박람회는 아태지역에서 규모가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해관총서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가 사상 동기 처음으로 10만억원을 돌파, 성장속도가 6개 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민영기업의 1분기 수출입액이 5.53만억원으로 10.7% 성장, 수출입총액의 54.3% 를 차지, 1분기 대외무역총액의 ‘반벽강산’을

문화중국행|금원문화, 룡강특색문화관광의 '금빛 명함장'

문화중국행|금원문화, 룡강특색문화관광의 '금빛 명함장'

최근 기자는 할빈시 아성구에 위치한 금상경회녕부 유적지, 금상경 력사박물관, 녀진음악박물관, 금대동경관을 찾아봤다. 풍부한 력사적 유산으로 인해 할빈시 아청구는 '녀진의 발원지, 대금의 첫 도성'로 알려져 있다. 아성구는 녀진의 발원지이자 금대의 첫 도성이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