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임정월아 장관, 홍콩 법률서비스업의 '일대일회' 기회 활용 적극 지지할 것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7.08일 10:04
임정월아(林鄭月娥)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은 7일 홍콩에서 열린 '2017국제법세미나'에서 한 축사에서 홍콩은 법률 전문 서비스산업이 '한 나라 두 제도'라는 독특한 우세를 활용해 '일대일로' 창의가 가져다주는 발전 기회를 충분히 이용하는 것을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세미나는 국 내외 법률계 인사들에게 국제법의 관련 핵심의제에 대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었으며 그중에서 '한 나라 두 제도'와 국제법 관계에 관한 의제는 홍콩과 특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 나라 두 제도'는 지난 20년간 홍콩특별행정구가 성공할 수 있었던 중요한 정책이었다고 언급하면서 이 정책으로 얻어지는 독특한 우세를 잘 활용해 홍콩은 활력이 넘치는 국제적인 도시로 부상할 수 있었고 중앙정부의 권한을 받고 대외와 교류하고 세계 많은 나라 및 지역과 무역, 투자, 금융, 항공, 문화 및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관계를 넓혀갈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임정월아 장관은 법률 전문 서비스 면에서의 홍콩의 우세와 국가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홍콩은 '일대일로' 창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또 '일대일로'의 기회를 충분히 이용하기 위해 특별행정구 정부도 관련 기업과 전문 인사들에 대한 지지폭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는 국제법에 대한 인식과 관심도를 높여 '일대일로'에서의 복잡한 법률 문제를 처리함에 있어서 필요지식과 법률적 기능을 비축할 것을 홍콩 법률계에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