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에르카트 비서장이 7일, 이스라엘이 동예루살렘의 유태인 집거구에 주택을 건설하고 또 요르단강 서안에 유태인 정착지를 건설하는 행위는 “두나라 방안”과 평화담판을 위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에르카트 비서장은, 이스라엘을 관용하지 말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고나서, 이스라엘 정부가 유태인 정착지를 건설하고 팔레스티나인의 토지를 몰수하며 팔레스티나인의 주택을 훼손하고 봉쇄를 실시하는 행위에 대해 책임을 추궁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