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0일] 7월 4일 ‘수호전(水滸傳)’ 속 그림을 테마로 한 지하철이 우시(無錫, 무석)시 지하철 1호선에 등장했다. 해당 열차는 소박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줘 많은 시민들에게 어릴 적 고전을 읽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지하철은 ‘수호전’의 ‘쾌활림(快活林)’, ‘임충설야상양산(林沖雪夜上梁山)’, ‘사자루(獅子樓)’, 이규하산(李逵下山)’, ‘뇨강주(鬧江州)’ 등 6개 명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