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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회견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07.10일 08:04
[독일 함부르그=신화통신] 8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G20(주요 20개국) 지도자 함부르그 정상회의가 페막된 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회견하고 중미 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마라라고 리조트 회동 후 량측 실무팀은 량국 정상이 달성한 공감대에 따라 량국 여러 령역의 교류협력을 추동하여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다음단계 량측은 함께 노력해 중미 관계의 큰 방향을 단단히 파악하고 서로 존중하고 호리호혜하며 각 령역에서의 실무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의 협조를 강화하여 량국 관계가 건전하고도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량국 정상은 고위층간의 밀접한 래왕을 유지하고 량측의 전략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는 데 동의했다. 량측은 제1차 전면적 경제대화를 7월 19일에 개최함과 아울러 근자에 제1차 집법 및 인터넷안전 대화, 사회와 인문 대화를 개최하기로 협의결정했다. 량측은 4개 고위급 대화 기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상호 료해를 증진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중미 경제협력 100일 계획이 이미 중요한 진척을 이룩했으며 현재 량측은 1년 협력계획의 전개에 대하여 상의하고 있다. 량측은 량국 경제관계의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발전을 공동으로 추동해야 한다. 집법, 인터넷안전, 인문, 지역 등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량군 관계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량국 국방장관은 조속히 상호 방문해야 하며 미군합참 의장의 8월 중국 방문, 량군 합참의 11월 첫 대화, 중국해군의 2018년 ‘환태평양’군사연습 참가 등 사업을 공동으로 잘해야 한다.

습근평은 량측이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고 의견상이와 민감문제를 타당하게 잘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과 량호한 업무관계를 구축한 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 미중 관계의 발전은 아주 좋다. 중국은 미국의 중요한 무역 동반자이며 국제사무에서도 중요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나라이다. 미국측은 중국측과 함께 여러 관련 령역의 대화와 호혜협력을 확대하고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할 용의가 있다.

량측은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측은 시종 조선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견지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의 해결을 견지한다. 중국측은 이미 여러차례 자국의 원칙적 립장, 즉 국제사회가 조선의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를 위반하는 활동에 대하여 필요한 반응를 보이는 동시에 협상을 촉진하고 정세를 관리통제하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측은 미국의 한국에 ‘사드’ 미사일 방어 시스템 배치를 반대한다는 립장을 재천명했다. 량국 정상은 계속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해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는 데 동의하였다.

량측은 또 기타 공동 관심사에 대하여 토론함과 아울러 G20 기틀내에서의 중미간 조률과 협력을 강화할 데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왕호녕, 왕양, 률전서, 양결지와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 여러명 내각성원, 백악관 고위관원 등이 회견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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