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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섬서성 시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7.12일 10:57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10일부터 11일까지 섬서성 양릉과 보계시를 시찰했다.

리극강 총리는 개혁과 혁신을 다그치고 호점을 보완하며 서부개발과 개방에서 경제발전 승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섬서성 자유무역실험구 양릉구를 시찰하고 자유무역구가 실시하고 있는 위챗으로 허가증을 신청하는 등 개혁조치를 긍정해주었다.

자유무역구 개조후 기업의 세금징수와 부담이 감소되고 과세표준이 확대되며 산업망이 넓어졌다. 리극강 총리는 정부 기구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하부 기관에 넘겨주며 봉사를 최적화하는 개혁의 관건은 군중들의 평가에서 체현된다고 말했다.

양릉의 성과를 전시하는 과정에 혁신 창업자 몇명은 토양 복구 기술을 소개했다. 리극강 총리는 이들의 기술을 국가가 실시하는 토양 심송 정책과 결부하여 더 많은 생산지를 개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농업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가 만든 클라우드 컴퓨팅을 관람하고나서, 농업과 “인터넷 플러스”등 현대과학기술의 결합은 취약한 산업의 지위를 개선시킬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진령에 위치한 대만하촌을 방문하여 빈곤지역 빈곤해탈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과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빈곤해탈 공략사업을 잘하고 촌민들의 안착과 취업을 보장하며 혁신적인 사상으로 향촌의 개발을 다그치고 이전인구에게 혜택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진천 선반 그룹은 기업내부에서 혁신과 창조 플랫폼을 건립하여 7, 8백명 일군이 모두 창업자가 되였다. 98%의 상품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만들어지고 있다. 리극강 총리는 개성화 요구는 날로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며, 국유기업은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추진하고 혁신과 창조플랫폼을 잘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보계 웅문로 판자구에서 리극강 총리는 판자구 개혁 진도를 다그칠것을 요구했다.

리극강 총리는 기본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보장하는것을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의 직책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수년간의 불량 주거지 개혁을 통해 전국 8천만 군중이 새로운 주택에 입주하였지만 수천만 군중이 여전히 판자촌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신형의 도시와 향진 진척에 적응하려면 반드시 판자촌 주민들의 기본 거주조건을 개선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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