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인바이유, MOU 전략적 제휴... "상품 보험 강화"
- 도매꾹, 상품 보험 강화를 위해 보험 공동구매 플랫폼 인바이유와 전략적 제휴(MOU)
- 금융과 유통이 융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확대 및 인터넷 플랫폼 기반 보험 상품의 판매 활성화 기대
- 자사 200만 고객들에게 기존 보험과는 다른 새로운 맞춤형 보험 제공으로 신뢰 유지할 것.
▲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대표(왼쪽)와 김영웅 LKMS 대표(오른쪽)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식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대표 도매 온라인쇼핑몰 도매꾹이 국내 최초 보험 공둥구매 플랫폼 인바이유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상품 보험을 통한 고객 안전 강화에 나섰다.
돈버는쇼핑 도매꾹은 여의도 Three IFC에 위치한 LKMS 본사에서 모영일 도매꾹 대표, 인바이유를 운영 중인 김영웅 LKMS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유통과 금융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 창출'을 골자로 한 전략적 제휴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통과 금융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외에도 △인터넷 플랫폼 기반 보험상품의 판매 활성화 △양사 비즈니스의 발전적 확대를 위한 홍보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2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도매꾹이 보험금융과의 협업을 통해 자사 판매 상품에 대한 안전 및 고객들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최초 보험 공동구매 플랫폼으로 잘 알려진 인바이유를 통해 자사 고객들에게 기존 보험과는 다른 새로운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바이유는 보험의 복잡한 중간 유통과정 및 정보의 불투명성을 개선한 맞춤형 보험 서비스로, 고객들이 가장 유리한 조건의 보험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바이유는 이번 협약으로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보험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인 채널 확보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도매꾹은 전 세계 40개국 일 평균 70여만 개 이상의 상품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B2B 몰로, IT 융복합기술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