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1일] 7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중국 쓰촨(四川, 사천)성 청두(成都, 성도)시에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청산녹수가 펼쳐져 있는 청두시 주변의 피서지들은 무더위를 피하기 적합한 핫플레이스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두장옌(都江堰, 도강언)에서 즐기는 수중 마작은 쓰촨 사람들이 여름을 나는 하나의 전통 방법이다. 그들은 파라솔 아래 앉아 푸른 산과 물을 즐기고 물놀이와 마작을 하는 등 무더운 여름철 신선놀음을 즐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