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1일] 2017년 7월 15일 후베이(湖北, 호북)성 첸장(潛江, 잠강)시에 위치한 한 가재식품회사의 생산공장에서 5,000여 명의 직원이 동시에 가재 껍질 벗기는 작업을 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가재 껍질을 벗기는 직원들은 대부분 임시직이다. 해당 직원들은 가재 완자 500g을 만들면서 14위안을 받고 있다. 가재 시즌이 끝나면 해당 직원들은 모두 자신의 고향이나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중국에서 가장 큰 가재 가공 및 수출 기지인 첸장시에서 1년에 수출하는 가재의 양은 30만 톤 이상에 달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