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1일] 후베이(湖北, 호북)성 황스(黃石, 황석)시의 한 길거리, 허리에 권총을 차고 흰색 순찰용 오토바이를 탄 특수경찰관이 등장했다. 이는 후베이성 동남 지역 최초의 오토바이 부대로 황스시 공안국 24명의 특수경찰관들을 선발하여 구축한 것이다.
오토바이 부대가 설립되면서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로가 막혀도 출동이 가능해지는 등 황스시 특수경찰관의 종합능력이 한층 더 높아졌다. (번역: 은진호)
오토바이 부대 소속 경찰관이 180kg짜리 대형 타이어를 들어올리는 모습이다.
매일 개최되는 기능수업은 해당 부대 경찰관들이 반드시 들어야 하는 수업이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