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부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안부, 재정부, 국토자원부 등 9개 부문과 손잡고 <인구류입이 큰 대중도시에서 임대주택시장을 다그쳐 발전시킬데 대한 통지>를 하달했다. 통지는, 각종 조치로 임대주택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임대주택시장을 육성, 발전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수치에 따르면 2016년 우리나라 류동인구 총량은 2억 4500만명에 달했다. 매년 신규 대학졸업생수가 700만명정도인 가운데 신규 대학졸업생, 농업 전역인구 등을 위주로 하는 신규 시민이 주택임대의 주체로 되고 있다. 주택건설부 임대거래와 부동산 관리처 심약 처장은, 한층 더 편리한 임대정보 공개봉사를 제공하고 통일적인 주택임대 모범계약을 내오며 주택 임대계약 온라인 등록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약 처장은, 임대시장에 거짓 정보가 비교적 많고 정보가 불투명한 등 문제에 비추어 해당 통지는 정부 주택임대의 거래봉사기반을 건설하고 규범화 경영을 인도함으로써 주택에 대한 군중의 안전감과 안정감을 증강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소개했다.
효과적인 임대주택공급을 증가하기 위하여 통지는 신규 용지에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상품주택 프로젝트에 임대주택을 부대건설하는 등 방식을 권장했다. 또한 각종 경로를 통하여 신규 임대주택공급을 증가하는 한편 공중임대주택 보장대상과 새시민을 선차적인 공급대상으로 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중국 부동산 평가사와 부동산 매니저 학회 시강 부회장은, 더 많은 임대주택이 건설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계획분야의 원인 또는 시장변화로 하여 방치된 주택을 임대주택으로 사용할수 있다고 말했다. 시강 부회장은, 물, 전기, 천연가스 사용가격 원가를 낮춤으로써 기업들의 열성을 동원해야 한다고 표했다.
이밖에 주택건설부는 관계부문과 손잡고 광주, 심수, 남경, 항주, 하문, 무한, 성도, 심양, 합비, 정주, 불산, 조경 등 12개 도시를 첫단계 임대주택 시점 전개단위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