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일 '러시아 해군사무 국가기본정책"에 서명하고 반드시 다방면적으로 해군 건설을 강화하며 국제해양권익 경쟁에 대처하고 국가안전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질적으로 대통령령인 이 문서는 서명하는 날부터 발효하며 이와 함께 러시아연방 국가기관 관리의 법률 정보망에 등재됩니다.

이 '기본정책'의 총칙은 세계해양자원을 획득하는 것과 관련한 국제경쟁이 지금 가심화되고 있으며 국제관계가 복잡다단하고 다국 테러조직의 활동이 얼마간 대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본정책'은 이런 환경 하에서 강대한 해군을 보유하고 해군기지를 보완하는 국가는 여러 큰 해역에서의 국가의 위상을 다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본정책'은 또한 러시아 해군은 국제법에 의거하여 세계 해양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하면서 러시아는 국제법과 관련 준칙을 보완하는데 힘쓰며 러시아 국방공업과 군사과학연구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본정책'은 러시아연방과 각 지방 기능부문은 '기본정책' 해당 조항의 실행을 책임질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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