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외교부가 21일 전한데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3월부터 엄격한 이민 정돈정책을 실시한후 6만5천명의 에티오피아 공민이 핍박에 의해 귀국했다.
통계한데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경내에는 40만명의 에티오피아 불법 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주요하게 봉사분야와 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실무팀을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하여 자국 공민의 귀국을 협조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불법이민자들에게 90일의 기한을 주고 이 기간내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면 벌금이 면제된다고 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이 기한을 수차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