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4일] 중국은 2017년 연말까지 환경오염 위험도가 높고 대중이 심하게 항의하는 폐플라스틱, 미분류 폐지, 폐방직원료, 바나듐 찌꺼기 등 24종류 고체 폐기물에 대해 수입을 금지하고 WTO 관련 투명도 의무의 요구에 따라 관련 위원회 조항 하에서 통보를 진행했다.
소개에 따르면 과거 일부 수입 원료의 고체 폐기물은 국내 자원 부족 보완 분야에서 일정한 역할을 했지만 중국의 경제사회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고체 폐기물 수입은 적지 않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특히 ‘수입된 외국 쓰레기’ 문제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