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페막식 기자회견장.
제14기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가 7월 14일부터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열흘동안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23일,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당일, 제14기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페막식 기자회견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본기 박람회는 전람규모, 전시수준, 브랜드 수량, 관중인수 등 면에서 력사 최고치를 달성했다.
‘스마트, 미래’를 슬로건으로 한 본기 박람회의 전시구역 면적은 22만평방메터, 전시 자동차 브랜드는 145개, 전시차량은 1322대, 그중 수입 및 합자 차량은 820대, 자주브랜드 차량은 502대로서 승용차, 상무용차, 뻐스, 공정차 등 모든 차형을 망라했다.
폭스바겐, 벤츠, BMW, 토요타, 혼다, 현대, 포드, 제1자동차, 북경자동차, 장성 등 유명한 여러 자동차 브랜드의 전시면적이 큰 폭으로 제고되였다. 그중 제1자동차그룹, 벤츠그룹 등은 각각 한개 전시관에 자체 브랜드 자동차를 전시했고 폭스바겐, 토요타, 포드 등은 3000평방메터 이상의 국제 A급 부스에 자체 브랜드 자동차를 전시했다.
박람회기간, 고온날씨와 강우날씨가 지속되였지만 관중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는바 열흘동안, 무려 67만 5000여명의 관중이 장춘자동차박람회를 다녀갔는데 그중 최고로 하루 참관관중이 10만명을 초과하기도 했다. 박람회기간 3만대의 각종 류형의 자동차가 판매되였는데 장춘시외 구매차량이 무려 68%에 달했으며 자동차박람회기간의 총거래액은 처음으로 60억원을 넘어섰다.
본기 박람회에서는 신형에너지, 신동력 자동차가 119대 전시되였고 전시된 신형 차종은 전시차량 총수의 85%를 차지했다.
제14기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페막식 기자회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