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5일] 7월 22일 산시(山西, 산서)성 타이위안(太原, 태원)시, 100여 명의 시민들이 대형 음료수 컵에 담긴 음료수를 일회용 빨대를 이용해 마시는 ‘음료수 먹기 대회’가 개최됐다. 시민들은 무더운 여름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대형 음료수 컵은 높이 2m, 직경 1m 크기로 50kg에 상당하는 음료수를 담고 있었다. 현장에는 총 5개의 대형 음료수 컵이 설치됐고 시민들은 총 250kg에 달하는 음료수를 모두 비워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