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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경축 사진전 유엔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8.02일 10:39
유엔 상주 중국대표단 군참단은 7월 31일 유엔에서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경축 사진전을 개최했다.

군참단 황설평 단장은 연설에서 사진전은 90년이래 중국인민해방군이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처절하게 싸우고 전진하면서 중화민족의 독립과 해방 쟁취를 위해, 국가주권과 령토완정 수호를 위해, 중국특색사회주의사업 건설을 위해, 세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바친 공훈을 기록했다고 표시했다.

황설평은 중국인민해방군은 인민 가운데 깊게 뿌리를 박았고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것이 유일한 취지라고 말했다. 중국 인민해방군의 발전강대와 새 중국의 번영강성은 일치한 보조로 함께 전진하고 있다. 나라가 부유해야만 군대가 강대해질 수 있고 강군꿈은 강국꿈을 떠날 수 없다.

그는 중화인민해방군은 국가 주권, 안전과 령토완정을 견결히 수호하고 국가의 번영발전을 위해 강대한 력량보증을 제공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진력한다면서 중국 군력의 발전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의 적극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유엔 보조 사무총장 주예브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안전보장리사회 상임 리사국이고 또한 평화유지활동의 중요한 병력 출동 국가와 경찰 출동 국가로서 유엔의 평화와 안전 기틀 가운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유엔은 유엔평화유지활동에 대한 중국의 장기적이고 일관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중국이 파견한 평화유지부대와 평화유지경찰이 전시한 고수준의 전문적 자질과 량호한 규률기풍에 감사를 표한다. 유엔은 중국과 보다 깊은 협력을 전개하기를 기대한다.

유엔 상주 각국 대표단 군사고문, 경찰고문, 평화유지사무를 책임진 관원, 유엔 평화유지부, 후방지원부 및 기타 해당 부문의 백여명 관원들이 사진전에 참석했다.

사진전은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유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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