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단 행사에서 회원들이 자체로 만든 꽃꽂이로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에는 지난 7월 회장단 회의, 이사단 활동, 비즈니스 모임을 비롯한 3가지 활동을 원만하게 진행했다.

　　지난 7월 15일 황다오 바다가에서 진행한 회장단회의에서는 회원들의 자질제고를 위한 권금화, 윤영애 상무부회장의 강의가 있었고, 재무보고, 활동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회장단 회의에서 김미정 회장의 총화 발언도 있었다. 김 회장에 따르면 여성협회는 6월에 칭다오한인상공회에서 주최한 김용옥 철학가 특강 청취, 제4회차세대양성프로그램 개최, 베이징애심협회, 톈진애심협회 10주년 기념행사 참가, 월드옥타 칭다오지회 차세대행사와, 노인협회 대형문예공연대회에 참가, 고문단 행사, 황유복 교수 강의 청취 등 활동에 참여했었다.

　　회장단 회의에서는 앞으로 행사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소개에 따르면 여성협회는 9월 가정문화포럼 개최, 창춘애심포럼 참여, 10월 한상대회, 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 한상여성리더포럼,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 협회 단체무용 보급건, 회원사 제품 판매를 통한 경제창출건 등 많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한편 황오팀이 새롭게 활약상을 보이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 회장단회의 개최지를 황다오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다오 심영옥 회장은 에스겔 총경리, 황금옥씨는 칭다오직업기술대학 국제교류처 처장 및 황다오우리말학교 교장, 박옥화씨는 조광피혁 회계 겸 우리말학교 회계직을 맡고 있다. 박미자씨는 운미공예품무역회사 대표, 강영화씨는 칭다오삼성보험 경리, 양황화씨는 이씨플라자 칭다오사무소 소장, 김연화씨는 칭다오한인회 황다오지회 사무국장, 현해금씨는 중국평안보험히사 경리직을 맡고 있다.

　　이어 지난 7월28일에는 강산 고문이 운영하고 있는 루방에 위치한 56예치포매장(56艺旗袍藏馆)에서 20여 명 비즈니스팀원들이 기업인 배철화씨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의 사업현황을 발표했으며 배철화 회장은 이에 따른 적절하고 효과적인 조언을 주었다.

　　한편 7월 29일 칭다오 흥부호텔에서 진행된 2017년 이사단활동에는 흥부호텔 대표인 정인순 이사를 비롯한 20여명 이사가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렴미연 부회장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한 강의와 한청미 부회장이 진행한 꽃꽂이강좌, 그리고 꽃꽂이를 통한 치료법을 유용하게 접목시켜 실제적으로 회원들에게 또 하나의 배움의 시간, 힐링의 시간이 되어주었다.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에서는 이외 또한 변검(变脸)배우기 교육활동을 이미 시작했으며 오는 8월 11일-12일 한국 유명한 백옥례 교수와 함께 하는 웃음특강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에는 지난 7월 회장단 회의, 이사단 활동, 비즈니스 모임을 비롯한 3가지 활동을 원만하게 진행했다.

　　지난 7월 15일 황다오 바다가에서 진행한 회장단회의에서는 회원들의 자질제고를 위한 권금화, 윤영애 상무부회장의 강의가 있었고, 재무보고, 활동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회장단 회의에서 김미정 회장의 총화 발언도 있었다. 김 회장에 따르면 여성협회는 6월에 칭다오한인상공회에서 주최한 김용옥 철학가 특강 청취, 제4회차세대양성프로그램 개최, 베이징애심협회, 톈진애심협회 10주년 기념행사 참가, 월드옥타 칭다오지회 차세대행사와, 노인협회 대형문예공연대회에 참가, 고문단 행사, 황유복 교수 강의 청취 등 활동에 참여했었다.

　　회장단 회의에서는 앞으로 행사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소개에 따르면 여성협회는 9월 가정문화포럼 개최, 창춘애심포럼 참여, 10월 한상대회, 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 한상여성리더포럼,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 협회 단체무용 보급건, 회원사 제품 판매를 통한 경제창출건 등 많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한편 황오팀이 새롭게 활약상을 보이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 회장단회의 개최지를 황다오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다오 심영옥 회장은 에스겔 총경리, 황금옥씨는 칭다오직업기술대학 국제교류처 처장 및 황다오우리말학교 교장, 박옥화씨는 조광피혁 회계 겸 우리말학교 회계직을 맡고 있다. 박미자씨는 운미공예품무역회사 대표, 강영화씨는 칭다오삼성보험 경리, 양황화씨는 이씨플라자 칭다오사무소 소장, 김연화씨는 칭다오한인회 황다오지회 사무국장, 현해금씨는 중국평안보험히사 경리직을 맡고 있다.

　　이어 지난 7월28일에는 강산 고문이 운영하고 있는 루방에 위치한 56예치포매장(56艺旗袍藏馆)에서 20여 명 비즈니스팀원들이 기업인 배철화씨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의 사업현황을 발표했으며 배철화 회장은 이에 따른 적절하고 효과적인 조언을 주었다.

　　한편 7월 29일 칭다오 흥부호텔에서 진행된 2017년 이사단활동에는 흥부호텔 대표인 정인순 이사를 비롯한 20여명 이사가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렴미연 부회장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한 강의와 한청미 부회장이 진행한 꽃꽂이강좌, 그리고 꽃꽂이를 통한 치료법을 유용하게 접목시켜 실제적으로 회원들에게 또 하나의 배움의 시간, 힐링의 시간이 되어주었다.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에서는 이외 또한 변검(变脸)배우기 교육활동을 이미 시작했으며 오는 8월 11일-12일 한국 유명한 백옥례 교수와 함께 하는 웃음특강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