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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 쌍천촌, 수재 아픔 딛고 재해복구에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08.04일 07:46
복구작업 대상건설 동시 추진

돈화시 황니허진 쌍천촌에서 수재손실의 아픔을 딛고 재해복구 건설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두차례 있은 홍수 재해에서 쌍천촌은 피해를 크게 입었다. 1일, 황니허진 쌍천촌 촌당지부 서기 촌민위원회 주임 진옥강에 따르면 검정귀버섯 재배가 주요산업인 쌍천촌에서는 올해 2000만 주머니에 달하는 검정귀버섯을 재배했는데 이번 홍수로 787.4만 주머니에 달하는 검정귀버섯 배지가 홍수에 밀려갔으며 직접적 경제손실이 2400여만원에 달한다.

이날 오전 11시 좌우, 기자가 쌍천촌 검정귀버섯 재배 기지에 이르니 농민들은 한창 가을철 검정귀버섯 생산 준비로 바삐 보내고 있었다.

쌍천촌 촌민 원조전(50세)은 올해 13만 주머니에 달하는 검정귀버섯을 재배했는데 그중 봄철 검정귀버섯이 7만 주머니, 가을철 검정귀버섯이 6만 주머니에 달한다. 원조전은 “강변에 있던 봄철 검정귀버섯 재배 기지가 지난번 홍수로 전부 피해를 입었다.”며 “직접적 경제손실이 16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가을철 검정귀버섯도 원래 강변에 있는 검정귀버섯 재배 기지를 택할 예정이였으나 홍수로 인한 2차피해가 념려되여 수재로 훼손된 농경지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날 돈화시농업국 부국장 류위가 인솔한 4명 농업기술일군이 쌍천촌에 내려와 촌의 재해복구 상황을 료해하고 생산자구책을 전수하고 있었다.

류위는 “쌍천촌은 시농업국의 도급촌툰인데 두차례의 홍수 피해가 발생한 후 복구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며 “요즘 쌍천촌의 피해가 심한 구역을 돌아보면서 기초시설 훼손, 농업손실 등 구체적인 상황에 따른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쌍천촌 당지부 서기이며 촌민위원회 주임인 진옥강은 “수재로 촌민들이 큰 손실을 입은 상황에 비춰 촌지도부에서는 군중들의 정서를 안정시키는 사업을 1위에 놓고 사업을 전개했는데 현재 군중들의 정서가 모두 안정되고 의식주행, 생산, 생활을 점차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수해복구 작업을 펼치는 한편 시 수리국, 교통국과 진정부, 촌에서는 힘을 합쳐 관련 대상의 신청 사업을 적극 조률하고 있다.

글·사진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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