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사산(鳴沙山, 명사산) 아래 길게 이어진 낙타부대
웨야취안(月牙泉, 월아천)에 모인 관광객들
밍사산(鳴沙山, 명사산) 아래 길게 이어진 낙타부대
웨야취안(月牙泉, 월아천)에 모인 관광객들
밍사산(鳴沙山, 명사산) 아래 길게 이어진 낙타부대
밍사산(鳴沙山, 명사산) 아래 길게 이어진 낙타부대
[인민망 한국어판 8월 7일] 8월 초 실크로드 국제관광도시로 불리는 간쑤(甘肅, 감숙)성 둔황(敦煌, 돈황)시로 여행을 오는 관광객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밍사산(鳴沙山, 명사산) 아래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웨야취안(月牙泉, 월아천)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길게 이어진 낙타부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해서 사막 위를 지키고 있다. 그렇게 둔황시를 찾은 많은 사람들이 내는 웃음소리는 멀리 사막 끝까지 전달되고 있다.
최근 연일 이어진 비로 둔황시 사막은 온도가 내려갔고 ‘피서’를 즐기기에 딱 좋은 날씨를 유지하고 있어 중국 및 해외 관광객들이 더욱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밍사산 웨야취안 측은 8월 들어 일일 평균 해당 관광지를 찾은 사람의 수가 2.5만 명에 달했고 관광객들 모두가 질서정연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