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진행한 제10회 료녕 국제농업박람회및 제17회 중국 심양국제박람회서 아하조선족향 무공해록색입쌀, 환북룡빙주, 산포도주 등 8개 지방 특색 농산품이 대회 량질 농산품 평의에 참가하여 량질 농산품 금상을 획득했다.
환인만족자치현에서는 지방 농산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이번에 '환인입쌀', '환인빙주', '환인산삼' 등 10개 계렬 100여개 품종의 지방 량질 특색 농산품을 선정하여 제10회 료녕 국제농업박람회 및 제17회 중국 심양국제박람회에 참가했다.
행사기간 환인전시관의 쌀은 구매상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남에서 온 한 구매상은 "환인아하무공해록색입쌀은 질이 뛰여나고 록색제품이여서 해남시민들 속에서 인기가 높다"면서 "이번 박람회 행차의 목적이 곧바로 유일하게 환인입쌀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번 박람회 전시를 통해 환인현은 농특산물 브랜드 지명도와 영향력을 일층 높이고 광범한 국내외 상공업체가 환인 지방 특색 농산품을 보다 잘 료해하게 하였으며 선후로 농업 관련 10개 대상 계약을 체결하고 15개 무역계약을 체결하는 등 쾌거를 이룩했다.
김인춘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