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함께 써 내려가는 민족 단결과 발전의 중국 스토리—中 첫 성급 소수민족자치 지역 설립 70주년에 즈음해

[기타] | 발행시간: 2017.08.08일 10:56

위 사진은 2017년 4월 28일에 촬영한 네이멍구자치구 우란하오터(烏蘭浩特)시 싱안(興安)거리의 한 화면이다.[촬영/신화사 기자 덩화(鄧華) 기자].

아래 사진은 20세기 90년대 초에 촬영한 네이멍구자치구 우란하오터시 싱안거리의 한 화면이다(조판사진, 우란하오터시 제공).

네이멍구자치구 시린궈러멍(錫林郭勒盟) 몽고중학교 선생이 멍구어로 고등학교 1학년생들에게 수업하고 있다(2017년 7월 12일 촬영).[촬영/신화사 기자 런쥔촨(任軍川)]

조판사진: 민족식 결혼 예복을 입은 쿵닝(孔寧), 딩천하오(丁晨浩)(2016년 10월 9일 촬영)와 서양식 결혼 예복을 입은 쿵닝, 딩천하오(2016년 10월 10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자오거(趙戈)]

신장(新疆) 웨이우얼(維吾爾)자치구 카스(喀什)의 구시가지 우쓰탕보이(吾斯塘博依) 거리에 있는 100년 된 찻집에서 몇 명의 웨이우얼족 시민이 베란다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2013년 7월 5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선챠오(瀋桥)]

광시(廣西)좡족(壯族)자치구 난닝(南寧)시 이푸(逸夫) 국민학교의 어린이들이 화려한 민족복장을 차려 입고 백가연(百家宴)을 먹으며 ‘좡족 3월 3일 축제’를 경축하고 있다(2017년 3월 2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저우화(周華)]

광시좡족자치구 친저우(钦州) 보세구역의 10만톤급 국제 컨테이너 부두(2016년 7월 30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장아이린(張愛林)]

위 사진: 닝샤(寧夏)후이족(回族)자치구 구위안(固原)시 위안저우(原州)구 터우잉(頭營)진의 야채재배기지에서 후이족 농민 마환(馬環, 오른쪽)이 와이프와 함께 비닐 하우스에서 바삐 보내고 있다. 아래 사진: 야채를 운송하는 자기집 소형 트럭 앞에 있는 마환(오른쪽)과 그의 와이프(조판사진, 2017년 2월 8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왕펑(王鹏)]

닝샤후이족자치구 사호(沙湖) 습지에서 닝샤 농업개발 사호어업의 근로자가 그물을 쳐 물고기를 잡고 있다(2013년 10월 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펑자오즈(彭昭之)

차량이 시짱(西藏)자치구 라싸(拉薩)의 구시가지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2013년 9월 30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줴궈(觉果)]

시짱자치구 궁부장다(工布江達)현 진다(金達)진 신성(新生)촌의 짱족 여성 몇 명이 새 주택 앞을 지나가고 있다(2014년 8월 16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판쉬(潘旭)]


인류의 기나긴 역사 흐름 속에서 70년은 짧은 한순간에 불과하지만 한가지 제도의 발전에 있어서 70년은 빛나는 한 페이지를 써 내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1947년, 중국의 첫 성급 소수민족자치 지역인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가 설립되어 중국의 소수민족 지역자치 정책 실시에 본보기를 제공했다. 아득한 초원에서 시작한 민족지역자치란 이 창조적인 제도 설계는 하나의 통일된 다민족 국가의 번영·발전과 단결·진보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모진 비바람을 맞으며 횃불은 대대로 전해졌다. 70년 이래, 각 민족은 민족지역자치 제도의 지도하에 공동으로 분발하고 함께 성장하며 천지개벽의 위대한 시기를 겪어 왔고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활개치며 씩씩하게 나아가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