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四川)대학 예술학원 환싱(歡行)극단이 ‘안녕•청춘(你好•靑春)’을 공연하고 있다.
산터우(汕頭)대학 쓰판(思凡)극단이 ‘궁 벽 안의 발레(宮墻內的芭蕾)’를 공연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8일] 베이징 희극가 협회,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문화관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진츠웨이(금고슴도치) 대학생 연극제’가 8월 5일 베이징에서 개막됐다. 이번 연극제는 전국 63개 대학교의 75개 극단이 참가 신청을 해 최종 14편의 우수 레퍼토리가 공연됐다. 대학생이 직접 만든 연극 작품들은 8월 5일부터 19일까지 베이징의 9개 극장에서 상연되며, 8월 20일 폐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