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훈장 획득자이며 무장경찰 신강총대 제3지대 지대장인 왕강은 12차례 생사고비를 넘기며 부대를 인솔해 중대 반테로 전투 20여차에 참가한 반테로 전선의 제1선에서 용감히 싸운 반테로 영웅이다.

타클라마칸 사막 변두리 지역의 기온은 땡볕속에서 40여도의 고온을 유지하고 있다. 바로 이곳에서 장장 8시간의 사막 추격행동이 펼쳐졌다.

매주 설치한 한차례 극단 조건하의 실전화 훈련은 왕강 지대장이 제정한것이다. 왕강 지대장은, 생과 사, 피와 불의 시련앞에서 특전대원들은 반드시 강철의 의지와 뛰여난 기량을 련마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차례 반테로 전투에서 총을 소지한 테로일군은 동굴속에 몸을 숨겼다. 높은 지형에 뒤쪽이 벼랑인 이곳은 방어하기는 쉽지만 공격하기는 어려웠다. 왕강 지대장은 테로일군이 은신한 동굴에서 30메터도 안되는 곳에서 작전을 지휘했다. 왕강 지대장은 3차례 TNT 폭탄을 사용하고 수매의 섬광 수류탄 공격이 효과를 보지 못한 상황에서 4명의 특전대원들을 이끌고 동굴속으로 돌입해 테로일군들을 섬멸하고 일등공을 세웠다.

매차례 임무를 완수한후 왕강 지대장은 반테로 대원들을 인솔하여 반성식, 검토식, 복기식 총화를 진행한다. 그뒤로 전투지역에 돌아가 실제 고찰을 진행하고 관련자료를 기록하며 반테로 작전 데이터 베이스를 건립하는 한편 나타난 문제에 대하여 전법을 연구하고 연습을 조직하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