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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비상상태 김병만 생존지 복귀 못해…코모도 드래곤 사냥 포착

[기타] | 발행시간: 2017.08.10일 14:37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김병만이 해가 빨리 진 탓에 생존지에 복귀하지 못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팀이 성공적으로 코모도 드래곤 사냥을 카메라에 담았다.

오는 11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 병만족은 코모도 드래곤의 사냥 과정을 바로 눈앞에서 목격한다.

병만족이 간 코모도 섬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코모도 드래곤 5천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흡사 공룡을 닮은 코모도 드래곤의 모습이 ‘정글의 법칙’을 통해 국내 방송 최초로 공개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됐다.

코모도 드래곤은 맹독을 가지고 있어서 한번 물리면 어떤 동물도 살아남을 수 없는 ‘최상위 포식자’이지만, 먹이를 자주 먹지 않고 한 번에 많은 양의 먹이를 비축해두는 습성 탓에 사냥 장면을 포착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현지의 코모도 레인저들조차도 코모도 드래곤의 사냥은 한 달에 한두 번 목격할 정도로 드문 장면. 해외 유명 다큐 팀도 사냥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3주 넘게 기다렸지만 결국 포착하지 못했다.

그런데 병만족이 그 보기 힘들다는 코모도 드래곤의 사냥 과정을 바로 눈앞에서 목격하게 된 것. 코모도 레인저들도 병만족의 절묘한 타이밍에 “운이 좋다”라며 감탄을 했다.

하지만 그 생생한 약육강식의 세계는 그저 바라보는 것조차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송재희와 EXID 하니는 난생처음 보는 모습에 경악해 끝까지 지켜보지 못하고 생존지로 돌아갔을 정도다.

용기를 내 코모도 드래곤의 사냥 과정을 전부 지켜본 세븐틴 민규는 “어떻게 보면 잔인해 보일 수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런 게 자연이구나”라며 진정한 ‘정글의 법칙’ 앞에 경이로워했다.

역대급 맹수, 코모도 드래곤과의 공존에 도전하고 있는 병만족과 보기 드문 코모도 드래곤의 사냥 장면은 오는 11일 밤 10시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 공개된다.

사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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