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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무형문화유산 기예 전승…중국 후저우 붓 산업 재기

[기타] | 발행시간: 2017.08.10일 16:39

8월 7일, 저장(浙江, 절강)성 후저우(湖州, 호주)시 산롄(善璉) 후비(湖筆)공장 전통 공방에서 작업자들이 후저우 붓 붓끝을 제작하고 있다.

8월 7일, 저장(浙江, 절강)성 후저우(湖州, 호주)시 산롄(善璉) 후비(湖筆)공장 전통 공방에서 작업자들이 후저우 붓을 제작하고 있다.

8월 7일, 저장(浙江, 절강)성 후저우(湖州, 호주)시 산롄(善璉) 후비(湖筆)공장에서 왕샤오화(王曉華∙53세)가 장팅팅(張婷婷∙27세)에게 후저우 붓 제작 기예를 가르치고 있다.

8월 7일, 저장(浙江, 절강)성 후저우(湖州, 호주)시 산롄(善璉) 후비(湖筆)공장 전통 공방에서 작업자들이 붓을 정리하고 있다.

8월 7일, 저장(浙江, 절강)성 후저우(湖州, 호주)시 산롄(善璉) 후비(湖筆)공장 전통 공방에서 작업자들이 후저우 붓 붓끝을 제작하고 있다.

전통 무형문화유산 기예 전승…중국 후저우 붓 산업 재기

8월 7일, 저장(浙江, 절강)성 후저우(湖州, 호주)시 산롄(善璉) 후비(湖筆)공장 전통 공방에서 작업자들이 후저우 붓 붓끝을 제작하고 있다.

전통 무형문화유산 기예 전승…중국 후저우 붓 산업 재기

8월 7일, 저장(浙江, 절강)성 후저우(湖州, 호주)시 산롄(善璉) 후비(湖筆)공장 전통 공방에서 작업자들이 붓을 정리하고 있다.

전통 무형문화유산 기예 전승…중국 후저우 붓 산업 재기

8월 7일, 저장(浙江, 절강)성 후저우(湖州, 호주)시 산롄(善璉) 후비(湖筆)공장에 전통 공방에서 작업자들이 후저우 붓에 글자를 새기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1956년에 설립된 저장(浙江, 절강)성 후저우(湖州, 호주)시 산롄(善璉) 후비(湖筆)공장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후저우 붓 제작 기예의 생산보호기지로 연간 60만 자루의 붓을 생산해 800만 위안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후저우 붓은 전국 각지와 일본, 한국 등으로 판매된다. 산롄 후비공장은 현재까지 구세대가 신세대를 맡아 가르치고 각자가 공정 하나를 전담하는 전통 공방식 생산방식을 유지해 후저우 붓의 전통적인 생산 기예를 전승하고 있다. 저장성 후저우시 산롄진은 후저우 붓의 발원지이자 주요 산지이다. 산롄진에는 현재 기업과 공방 200여 곳이 있으며, 지난해 산롄진 전체 후저우 붓 및 관련 산업의 생산액은 2억 위안에 달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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