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8월 7일 양쯔산(楊子姍)의 투톤 화보가 공개됐다. 그녀는 넓은 거리에서 무릎까지 오는 파란색 펀칭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니트와 펀칭이 잘 결합된 해당 원피스는 양쯔산을 더욱 부드럽고 온화하게 만들었다. 또한 금색으로 장식된 검은색 하이힐은 가을이 다가오는 느낌을 전하기도 했다. 양쯔산은 자신의 SNS를 많이 업데이트하는 편은 아니지만 최근 그녀의 화보는 상당히 인상 깊었다. 이번 화보 역시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흑백 화보가 포함되어 있어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양쯔산과 자오유팅(趙又廷, 조우정) 주연의 영화 ‘남극절연(南極絕戀)’은 오는 12월 1일 개봉할 예정이며 그녀의 첫 전쟁 드라마인 ‘홍장미(紅薔薇)’ 역시 최근 촬영을 마쳤다. 그 밖에도 양쯔산은 많은 작품을 통해 계속해서 대중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인데 2017년 유일하게 칸영화제에 입성한 중국 영화 ‘로과미래(路過未來)’와 정카이(鄭愷, 정개)와 함께 촬영한 드라마 ‘호구불견(好久不見)’ 역시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