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리나라 새 에너지 자동차 보유량은 백만대를 넘어섰다. 이와 더불어 새 에너지 자동차 전용 번호판도 전국적으로 점차 보급되고 있으며 2018년 상반기까지 전국 모든 도시에서 전용 번호판 사용을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번호판 수령과 교체에 편리를 도모해주기 위해 공안부는 또 봉사조치를 한층 최적화하고 차량 등록, 번호판 발급을 규범화할것을 각지 공안기관에 요구했다.
공안부 교통관리 과학연구소 당위원회 손정량 서기는 신규 등록한 새 에너지 자동차는 전부 새 번호판을 발급 받고, 현재 사용중인 새 에너지 자동차 번호판은 자진 교체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손정량 서기는 군중들이 새 번호판을 발급받고 설치하는데 편리를 주기 위해 공안교통관리부문은 새 에너지 자동차 등록 록색 통로 혹은 전문 창구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번호판을 제작할수 있는 곳을 마련하며 번호판 무료 장착 서비스도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
한편 각지 공안기관은 또 교통, 주택건설, 상무, 세무, 질감독검험검역, 보험업감독, 은행 등 부문, 단위와 세금 징수, 보험 가입, 과징금 납부, 차량 점검, 도로 수금, 주차비 납부 등 관련 시스템 승격과 제도 조정 등 업무를 조률하게 된다. 이밖에 각지 공안기관은 부대 특혜조치를 내오고 관련 정책시스템을 완비화하며 새 에너지 자동차 무제한 출행 등 차별화 편리책을 적극 관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