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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재건 및 재수술 시 확인해야 할 부분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8.17일 15:01
최근 유명 연예인이 수술을 받았다고 공개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앞트임재건은 첫 수술의 문제로 인해 생기게 되며 본인과 어울리지 않는 과도한 트임과 잘못된 수술방법에서 나타나게 된다.

이미 어색하게 자리 잡은 상태라면 앞트임재건 또는 재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앞트임재건 및 재수술 시 확인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앞트임재건과 앞트임재수술은 엄연히 다른 수술이다. 과도한 트임으로 인해 인상이 변했을 경우 시행되는 수술을 앞트임재건이라 표현하며, 첫 수술의 효과가 없을 때 또는 흉터가 심할 때 시행하는 것을 재수술이라 표현한다.

현재 증상이 재건이 필요할지 재수술이 필요할지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으나 쉽게 생각하면 부작용 증상은 앞트임재건을, 효과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행되는 수술은 앞트임재수술 이라 생각하면 쉽다. 물론 때에 따라 치료방법은 달라질 수 있으니 의료진과의 정확한 상담 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앞트임재건은 원하는 효과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간다는 의미의 재건수술은 몽고주름을 다시 만들어 줄 것이냐, 또는 몽고주름을 만들지 않고 다른 모양으로 바로잡을 것인가로 나뉠 수 있다.

이처럼 방법이 2가지로 나뉘는 이유는 몽고주름이 추후 어색한 인상으로 자리잡아 불만족한 결과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재건의 의미대로 하면 몽고주름을 다시 만드는 것이 맞으나 이처럼 시행했을 때 만족도가 떨어져 눈의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바로잡아 진행하는 재건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정확한 수술방법과 그에 따른 효과를 정확히 확인한 뒤 선택해야 해야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으니 무분별한 수술은 피하길 바라며 이와 같은 재건 및 재수술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첫 수술의 신중함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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