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국정운영 세미나가 17일 복건(福建) 천주(泉州)에서 개막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에서 온 브릭스 5개국과 탄자니아, 칠레, 멕시코 등 여러 나라 정요와 싱크탱크 전문가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문명의 다양화와 번영을 창도하며 글로벌 관리 시스템을 보완하는 등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있는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브릭스 국정운영 세미나 주제는 "개방포용, 호혜상생, 인류운명 공동체를 공동 구축하자"입니다.
황곤명(黃坤明) 중공중앙 선전부 상무부부장이며 중앙문명판공실 주임은 연설에서 치국이정 교류를 강화하는 것은 브릭스 정상들의 공통인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세미나의 개최가 바로 공통인식을 실시하는 구체적인 조치이며 브릭스 정상회담 틀내의 중요한 행사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하문(夏門) 브릭스회의 틀내의 중요한 행사인 이번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브릭스 메커니즘의 미래발전을 계획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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