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환인만족자치현에서는 전 현 종교사업회의를 소집하였다. 회의는 전국, 전 성 종교사업회의정신을 참담게 관철 시달하고 새로운 형세에서 종교령역과 종교사업의 문제점과 새로운 정황을 분석하고 금후의 사업을 포치하였다.
회의는 종교문제를 정확히 처리하고 종교사업을 착실히 하는것은 당과 국가의 전반 국면과 사회의 조화안정, 초요사회건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발전에 직결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각급 당위, 정부에서는 당과 국가의 사업발전의 높이에 서서 새로운 형세하의 종교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종교문제 발전 변화 규률을 장악하여 사상을 통일하고 신심을 공고히 하여 종교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 새로운 형세에 종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로 종교사업이 직면한 새로운 형세를 파악하여 책임감과 사명감을 강화하고 과학적 발전관으로 종교사업을 지도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둘째로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종교사업조례를 깊이있게 실천하며 종교계인사와 군중들이 사회발전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군중사업을 잘하고 종교령역의 조화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셋째로 종교사업 지도체계와 사업기제를 완벽히 하며 종교기구와 간부대오건설을 강화하여 종교사업의 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