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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와 일생을 함께한 노인, 30년간 ‘철로 관련’ 소장품만 수만 개 모아

[기타] | 발행시간: 2017.08.21일 11:20

자오롄중(趙聯忠) 씨가 등유 랜턴을 선보이고 있다.

자오롄중(趙聯忠) 씨가 ‘마오쩌둥(毛澤東, 모택동)호’ 열차 모형을 선보이고 있다.

자오롄중(趙聯忠) 씨가 자신의 소장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자오롄중(趙聯忠) 씨가 자신의 소장품을 정리하고 있다.

자오롄중(趙聯忠) 씨가 열차 시간표를 정리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1일] 8월 14일, 철로와 함께 일을 해온 자오롄중(趙聯忠) 씨는 매일 자신의 집에 있는 등유 랜턴, 각종 기차의 모형, 입장권, 열차 시간표, 열차 광고판 등을 손질한다. 자오롄중 씨는 1980년대부터 철로와 관련된 물건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30년간 수만 가지의 물건을 모으며 그의 집은 미니 철로 문화 박물관이 되었다. 그의 집에는 중국 철로 발전사를 담고 있는 각종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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