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권건팀의 축구선수 장수유가 음주운전으로 구속된후 중국축구협회측은 21일 처음으로 공식 립장을 밝혔다. 중국 축구협회측은, 장수유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큰 대가를 치렀다고 표하고 선수들은 이를 경종으로 개인수양과 자질수준을 높이고 프로생애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축구협회 보도판공실은 이날 관변측 미니블로그를 통해 <장수유 사건이 주는 계시: 프로생애를 소중히 여기고 종합자질을 제고해야>란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출중한 실력을 구비한 장수유 선수는 유망한 전도를 자랑하는 젊은 선수 본보기로 될수 있었지만 생활에서 자신에 대한 요구를 늦춘 원인으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면서 축구협회는 이에 대해 아쉽고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글은, 법률법규를 준수하는것은 공민의 기본요구이고 그 누구도 법률 그 이상에 자리할수 없으며 법률법규에 저촉하는 모든 행위는 반드시 관련책임을 추궁받아야 한다고 썼다.
글은, 침통한 대가를 지불했지만 장수유 선수가 관련 법률법규 처리를 겸허히 접수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상응한 책임을 감당함으로써 성장과정에 직면한 좌절을 이겨낼수 있길 희망했다.
글은, 광범한 선수들이 이번 사건에서 교훈을 섭취하고 이를 경종으로 대하길 광범위한 축구선수들에게 희망하는 한편 이번 사건을 경험으로 선수에 대한 교육과 관리를 강화하고 쉽게 오지 않은 축구발전의 량호한 환경을 수호하길 각 축구 구락부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