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안봉산 대변인이 21일, 성립 24년래 시종일관 량안평화통일을 주장하고 한개 중국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며 대만독립을 반대해온 신당을 높이 찬상한다고 말했다.
안봉산 대변인은, 신당을 망라하여 “한개 중국원칙을 견지하고 조국통일을 옹호하며 대만독립을 반대하는” 모든 대만정당, 단체, 조직, 인사들과 소통을 유지하고 대화를 강화하며 량안관계 평화발전을 공동 수호하고 대만해협 평화안정을 수호함으로써 조국 평화통일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공동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