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심양에 첫 공유세차장이 나타났다. 현재 심양시 혼남구에서 정식 영업을 하고 있으며 소비자는 6원으로 셀프세차를 할 수 있게 되였다.
‘6원으로 편리한 공유셀프세차써비스 제공’, 공유세차장은 차고와 비슷한 6개 개방형의 작은 방으로 이루어졌고 세차장에는 직원이 없으며 벽에는 사용안내가 붙어져있다. 만약 세차써비스를 사용하려면 우선 위챗 공식계정을 팔로우해야 하고 다음 핸드폰으로 검증 등록하고 충전을 해야 한다. 그리고 셀프세차기 우의 QR코드를 스캔한 다음 세차써비스세트를 선택하고 돈을 지불한다. 돈을 지불한 후 셀프세차기로 세차를 하면 된다. 과거의 세차장과는 달리 차주가 직접 고압물총, 스펀지 등 세차도구로 세차를 해야 한다.
공유세차장은 24시간 운영으로 운영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세차시간에 따라 6원, 9원, 12원 3개 등급의 세트가 있다. 그중 6원은 10분, 9원은 15분, 12원은 2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료녕신문, 환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