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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50km 푸싱호 승차권 발매: 베이징~상하이 매일 7회씩 왕복 운행

[기타] | 발행시간: 2017.08.25일 10:27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25일] 23일 낮부터 12306 웹사이트나 휴대폰 APP에 로그인하면 9월21일부터의 고속철 승차권을 살 수 있다. 이는 시속 350km로 운행되는 징후(京滬∙베이징~상하이) 고속철 ‘푸싱(復興)호’ 가 정식으로 승차권 발매를 시작함을 의미한다. 중국 고속철은 6년만에 ‘350km 시대’를 맞이했다.

이번에 속도를 높인 징후 고속철 ‘푸싱호’의 승차권 가격은 변동이 있을까?

12306웹사이트에 조회 결과, 9월21일 G1의 경우 2등석 승차권 가격은 553위안, 1등석은 933위안, 비즈니스석은 1748위안으로 같은 날 및 과거 징후 고속철 기타 고속열차 승차권 가격과 같았다. 즉 속도만 높이고 가격은 올리지 않았다는 것.

더 빠른 속도를 향수하는 동시에 안전성도 보장받을 수 있나?

베이징 교통대학 철도운송관리대학 후쓰지(胡思繼) 교수는 인터뷰에서 기술과 안전 관점에서 볼 때 고속철의 속도를 높이는 것은 기술적으로 완전히 보장을 받으며, 안전상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면서 설령 시속이 350km라 하더라도 여지를 남겨두었다고 설명했다.

공개 보도에 따르면 ‘푸싱호’는 안전운행 보장을 위해 열차 전체에 2500여개의 모니터링 포인트를 설치해 베어링 온도, 냉각시스템 온도, 제동시스템 상태, 객실환경에 대해 전방위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열차에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 경보나 조기 경보를 울리고, 자동으로 속도 제한이나 정지 조치를 취한다.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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