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뜨비아를 방문하고 있는 독일 슈타인 마이어 대통령이 23일 라뜨비아 수도 리가에서, “노드스트림-2”천연가스 수송관 항목의 실시문제를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유럽의 권리는 담보될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드스트림-2” 천연가스 수송관 항목은 로씨야와 유럽의 중요한 에너지 항목의 하나이다. 유럽 의회는 지난해 10월에 채택한 결의문에서, “노드스트림 2”항목은 로씨야 천연가스에 대한 유럽동맹의 의존도를 늘여 유럽동맹 전반 에너지 안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현재 관련 항목에 대한 유럽동맹 회원국들의 분쟁이 비교적 심각한 상황이다.
로씨야가 발찍해 해저를 통해 독일로 수송하는 천연가스 수송 항목인 “노드스트림 2”항목은 해마다 독일에 550억립방메터의 천연가스를 수송해 유럽의 천연가스 수요량의 10%를 만족시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