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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선박침몰사고로 22명 조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8.25일 10:19

브라질 매체가 24일 보도한데 따르면 여객선 한척이 이날 아침 브라질 동북부에 위치한 바히아주 주도 사우바도르 부근 수역에서 침몰해 22명이 조난당했습니다.

보도는 항운관리부처의 소식을 인용해 현지 시간으로 24일 아침 6시 30분 경 관련 선박은 베라크루스항으로부터 200미터 떨어진 수역에서 침몰했다고 전했습니다. "마리뉴 1세"로 불리는 이 선박은 적재인원이 160명이며 실제로 129명이 탑승했습니다. 지금까지 22명이 사망하고 21명이 구조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질 군경과 현지 소방부처는 여전히 긴장한 구조작업에 한창입니다. 사고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틀사이 브라질 경내에서 두번째로 발생한 심각한 선박침몰사고입니다. 22일 저녁 여객선 한척이 브라질 북부에 위치한 파라주 싱구 강 수역에서 침몰해 최소 19명이 익사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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