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수사국 특별 법원이 28일, 종교조직 두목 람라힘 싱의 형량을 선고하게 된다.
폭동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대량의 군대와 경찰 인력이 폭동 중점 지역인 판치쿨라, 시르사, 림시감옥 소재지 라타크 등 핵심지역에 배치되여 안전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하리아나 주 내정사무장 람 니와스는 27일, 당국은 모든 필요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라타크 림시감옥 주변의 반경 10키로메터 이내에 철통 방어망을 설치했다고 표했다.
현지 다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하리아나 주와 펀자브 주 당국은 27일, 이날부터 29일 오전 11시반까지 두개 주의 모든 모바일인터넷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선포했다.
니와스는 이 같은 조치는 선고 시 발생 가능성이 있는 평화, 공공질서 파괴행위에 대비한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