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중일한 3개국 문화부 장관 회의가 26일 2017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일본 도꾜에서 열렸다.
중국문화부 락수강, 일본 문부과학성 하야시 요시마사 대신, 한국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이 회의에 참가했다.
이번 회의는 중일한 지도자회의 문화분야 관련 성과의 중요 조치이다. 회의에서 3개국 장관은 제8차회의 이래의 주요 사업진척 상황을 총화하고 실무협력 심화 방안과 관련의 의사를 나누었다. 회의는 또 “도꾜 공동문서”를 심의 채택했다.
문서는 3개국 중점 문화협력 분야와 항목을 한층 더 명확히하고 2018년 중국에서 열리는 제10차 중일한 문화부 장관 회의 관련 사안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