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단샤 절경’을 자랑하는 바자오자이, 깎아지른 봉우리가 절경
8월 19일, 광시(廣西) 구이린(桂林)에 위치한 ‘세계 단샤(丹霞, 단하) 절경’ 바자오자이(八角寨, 팔각채)의 항공촬영 모습
8월 19일, 광시(廣西) 구이린(桂林)에 위치한 ‘세계 단샤(丹霞, 단하) 절경’ 바자오자이(八角寨, 팔각채)의 항공촬영 모습
8월 19일, 광시(廣西) 구이린(桂林)에 위치한 ‘세계 단샤(丹霞, 단하) 절경’ 바자오자이(八角寨, 팔각채)의 항공촬영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8월 30일] 바자오자이(八角寨, 팔각채)는 지역적으로 붙어 있지만 행정구역상 한 쪽은 광시(廣西), 다른 한 쪽은 후난(湖南)에 속한다. 바자오자이는 윈타이산(雲臺山)으로도 불리는데 최고봉이 해발 818미터에 8개 깃털 뿔모양으로 생겨 여기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복잡한 지세와 독특한 기후 조건 때문에 깎아지른 봉우리, 기이한 형세, 맑은 물과 붉은 빛의 절벽 등의 장엄한 경관으로 전문가들은 이곳을 ‘세계 단샤(丹霞, 단하)의 혼’, ‘세계 단샤의 절경’으로 칭하며, 2005년 중국국가지리 중국 최고 7대 단샤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