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러시아 서북부 카렐리야 공화국 켐강(Kem River), 직원들이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8월 15일 러시아 서북부 카렐리야 공화국 켐강(Kem River), 직원들이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8월 15일 러시아 서북부 카렐리야 공화국 켐강(Kem River), 직원들이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8월 15일 러시아 서북부 카렐리야 공화국 켐강(Kem River), 직원들이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8월 15일 러시아 서북부 카렐리야 공화국 켐강(Kem River), 직원들이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31일] 러시아 카렐리야 공화국 켐강(Kem River)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력발전소 프로젝트는 러시아가 최초로 브릭스 신개발은행에서 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한 사업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2016년 10월 11일 정식 시작됐고 해당 발전소의 수력발전용량은 50메가와트에 달하며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해당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는 총 118억 루블(약 2억 달러)이 투입됐다. 브릭스 신개발은행에서 1억 달러의 대출을 담당했고 나머지 금액은 러시아 직접 투자 기금, 중국 에너지 관련 기업 등에서 투자했다. 이번 사업은 브릭스 국가에서 단기간 안에 성사된 프로젝트이자 믿을 만한 투자 파트너를 찾아낸 프로젝트로 해당 사업의 이러한 투자 모델 역시 러시아에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되었다. 또한 국제적 관례로 봤을 때도 쉽지 않은 일을 해낸 것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