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사이트가 17개 단위와 지역의 순시 정돈 개혁 상황을 공개했다. 이로써 제18기 중앙 제12라운드 순시의 37개 단위와 지역 정돈상황이 전부 공개되였고 제18기 중앙 순시사업은 전면 마무리되였다.
30일 순시 정돈개혁상황이 공개된 단위로는 북경대학, 북경리공대학, 천진대학, 길림대학, 할빈공업대학, 상해교통대학, 중앙과학기술대학, 하문대학, 서안교통대학, 서북공업대학, 란주대학, 동제대학, 무한대학 등 13개 중점 대학교와 내몽골자치구, 길림성 등 2개 재점검 지역, 중앙인터넷안전정보화지도소조판공실, 국무원 가난구제판공실 등 2개 기동식 순시 대상 단위이다.
중앙 제12라운드 순시 정돈개혁 상황 공개와 함께 제18기 중앙의 순시 사업은 전부 끝났다.
제18차 당대표대회이래 중앙순시조는 12라운드 순시사업을 펼치고 도합 277개 당조직을 순시했다.
순시에서 발견된 문제 단서에 따라 중앙은 소영, 왕민, 황흥국 등 많은 고위관직자들의 부정행위를 확인했고 산서성의 “계통성 도미노식 부패”, 호남 형양의 선거파괴사건, 사천 남충의 부정유세로비사건, 료녕의 부정유세로비사건 등 일련의 중대 사건을 밝혀냈다.
수치에 따르면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규률집행 심사사건중 60% 이상 단서들이 순시 과정에서 발견됐다.
순시는 당기풍 청렴건설과 반부패 투쟁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였고 당내 감독을 강화하는 중요 조치로서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과업을 깊이있게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