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일본 상공을 통과한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이 지금까지 총 다섯 차례 발사 시험을 거쳤다는 주장이 나왔다.
1일 일본 도쿄신문(東京新聞)은 조선 관계자를 인용해 29일 화성-12형 발사는 다섯번째 시험이라고 했다.
화성-12형의 존재는 지난 5월 시험때 조선이 전격 발표하면서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홋카이도 상공을 통과한 화성-12형 발사 시험은 두번째일 가능성이 나왔다.
그러나 조선 소식통은 이미 지난 4월 5일·16일·29일 화성-12형이 세차례에 걸쳐 시험 발사됐다고 했다. 한미 군사당국은 탄도미사일이 1발 각각 발사됐으나 모두 실패한 것으로 분석했으며 중거리탄도미사일 KN-15계열이거나 신형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은 당시에도 제기됐었다.
도쿄신문은 앞서 조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미사일 발사 후 "중거리 탄도미사일 실전 운용능력을 확인하려 했다"고 밝힌 데 대해 "조선이 앞서 네 차례 시험 발사를 통해 화성-12형 실전 능력에 자신감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외신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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