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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회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9.01일 09:42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8월 31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신흥시장국과 개도국 대화회의에 참석하러 온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타지키스탄은 상호 우호 인방으로서 수교 25년래 양국 관계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타지키스탄과 함께 정치적 상호 신뢰를 깊이하고 호혜협력을 늘리며 인문교류를 확대하고 상해협력기구 등 메커니즘 내에서의 소통과 조절을 밀접히 함으로써 양국과 본 지역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타지키스탄 인민이 본국 국정에 알맞는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일대일로" 창의를 타지키스탄과의 전략과 접목시켜 에너지와 기반시설건설, 가공제조 등 중점영역의 생산력협력을 심화하고 교통과 통신 등 영역의 상호 연동 수준을 제고시킬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흐몬 대통령은 타지키스탄은 중국과 발전전략을 보다 잘 접목시키고 전력과 농업, 교통기반시설, 금융, 관광 등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간 상호 연동을 추진하고 양국관계 및 협력에서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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