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료녕성빈곤부축판공실 부주임 려홍위는 성빈곤현평가소조를 인솔하여 환인만족자치현에 신입하여 성 중점 빈곤현 해탈 평가감정을 진행하였다. 성빈곤현평가소조는 이틀간의 사업을 끝내고 환인현이 성중점빈곤현의 모자를 벗어났다고 결론을 내렸다.
2012년 료녕성 당위, 정부에서는 빈곤해탈사업을 전면 추진하기 위하여 15개 빈곤부축개발사업 중점현을 확정, 그 가운데 환인현이 들어있었다.
성의 정신에 따라 환인현 당위 정부에서는 빈곤해탈공략전사업목표를 확정하고 <환인만족자치현 빈곤해탈공략실시방안> 등 6개 문건을 제정하여 층층히 사업임무를 전면 락실하였다.
이 현에서는 업종지지계획을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각종 농업관련 자금을 통합하며 금융부축, 교육부축, 관광부축 등 8가지 부축공사를 빠르게 실시했고 기초시설에 1.4억원 이상을 투입하여 산업대상의 수익률이 10% 이상에 도달하도록 확보하였다. 그리고 환인 당지의 지리적 특성에 따라 국내 대형기업을 인입하여 인솔능력이 강한 선두기업을 육성해 당지 농민들의 수익이 장기적으로 안정된 빈곤해탈, 수입증대로 더 많은 빈곤호들이 빈곤에서 해탈되도록 하였다.
그외에도 농촌토지도급 경영권의 등록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토지가 가정농장과 규모경영호들에 류통되는 것을 촉진하고 지역성적인 산업합작사를 구성해 규모화경영와 제품 부가가치를 끊임없이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군중들이 인정하는 표준으로 엄격하고 규범적이며 투명한 빈곤해탈기제를 건립하여 빈곤호들이 빈곤에서 벗어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으며 치부의 길로 나아가도록 보장했다.
관계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말까지 환인현 서류에 기록된 빈곤촌 61개, 빈곤세대 7239가구가 전부 빈곤에서 해탈되였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