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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국가, 브릭스협력 두번째 ‘황금 10년’ 함께 개척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9.04일 11:18
습근평, 브릭스국가공상포럼 개막식 참석, 기조연설 발표

9월 3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하문 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브릭스국가공상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브릭스협력 두번째 ‘황금 10년’을 공동으로 개척하자〉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3일, 하문 국제회의쎈터에서 브릭스국가공상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브릭스협력 두번째 ‘황금 10년’ 공동으로 개척하자〉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브릭스국가는 공동으로 브릭스협력 두번째 ‘황금 10년’을 개척해야 한다면서 협력성과가 5개국 인민들에게 혜택이 되고 세계 평화와 발전의 복지가 각국 민중들에게 혜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기조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브릭스협력은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관건적인 노드에 처해있다. 지난 10년 가운데서 브릭스국가는 손을 잡고 함께 전진했으며 세계경제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로 되였다. 10년 가운데서 브릭스국가는 탐색, 진취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했으며 실제적인 것을 근본으로 하고 호혜 협력을 추진했으며 과감히 책임지고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얻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다. 평등대접, 구동존이, 실무혁신, 협력윈윈 그리고 천하를 가슴에 품고 자신이 성공하려면 우선 다른 사람도 성공하도록 하는 것은 브릭스정신의 구체적인 체현이고 브릭스 5개국이 10년의 협력을 거쳐 응집한 공동한 가치추구이다. 현재 끊임없이 발전하는 브릭스국가의 잠재력과 추세는 변함이 없다. 우리는 이에 자신감이 넘친다.

습근평은 미래를 지향하는 브릭스국가는 경제 발전, 협력 강화의 중요한 임무에 직면했다면서 우리는 브릭스협력의 두번째 ‘황금 10년’을 공동으로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후 10년의 발전에 대해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희망했다. 첫째, 브릭스협력을 심화하고 5개국 경제에 동력이 증가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둘째, 브릭스책임을 과감히 짊어지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셋째, 브릭스역할을 발휘하고 글로벌경제관리를 완벽화해야 한다. 넷째, 브릭스영향력을 확장하고 광범한 파트너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5월, 중국은 성공적으로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는데 이는 ‘일대일로’ 공동구축 제안이 이미 리념에서 행동으로, 계획에서 실시로 향하는 새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일대일로’ 공동구축 제안은 지연정치도구가 아니라 실무협력 플래트홈이고 대외원조 계획이 아니라 공동상의, 공동구축, 공유의 련동발전 제안이다. ‘일대일로’ 공동구축 제안이 각국의 협력윈윈 실현을 위해 새로운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락착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리라 믿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공상계는 브릭스국가 경제발전의 주력군이다. 10년이래 공상계 인사들은 기업발전을 브릭스협력에 융합시키고 브릭스경제 파트너관계 구축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이바지했다. 공상계에서 정보, 기술, 자금 등 면에서의 우세를 발휘하고 모두가 리익을 얻고 많은 국가와 인민에게 모두 리로운 실무협력 프로젝트를 전개함으로써 경제사회발전 추진과 인민복지 증진을 위해 보다 큰 공헌을 하기 바란다.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남아프리카 주마 대통령 및 해당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왕호녕, 률전서, 양결지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브릭스국가공상포럼은 브릭스국가 정상회의의 중요한 부대행사이다. 2017년 브릭스공상포럼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하문에서 개최되였고 회의참가 각측은 ‘무역과 투자, 금융협력과 발전, 상호 련계와 상호 소통, 블루경제’ 4개 의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했다. 브릭스국가와 기타 신흥경제체에서 온 상회, 연구기구, 유명 기업과 대표적인 중소기업의 약 1,000명 공상계 인사 및 해당 국제 조직과 기구 대표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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