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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세안 후 3분내 보습제 발라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9.05일 12:53

가을에도 피부 건강을 유지하려면 피부 수분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세안 후 3분 이내에 보습을 해야 한다.

보습은 피부가 물기를 조금 머금고 있을 때 해야 효과가 배가 된다. 이는 샤와나 목욕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피부가 많이 건조한 경우에는 욕실에 보습제를 비치해두고 욕실을 나서기전에 사용한다. 또 환절기에는 여름에 하던 습관 대로 샤와를 자주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샤와는 일주일에 3∼4회로 줄이는 것이 좋다.

더불어 피부가 얇은 눈가와 입가에는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아침저녁으로 건조함이 심한 뺨과 입, 눈 주위는 아이크림을 충분히 발라 가려움증이나 잔주름을 예방한다.

실내가 많이 건조할 경우 가습기를 틀면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된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습도가 40% 이상 되도록 조절하며 가습기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얼굴 방향은 피한다. 그리고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의 수분을 다른 곳으로 빼앗기기 때문이다.

가을에는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고 메이크업(化妆)도 들뜨기 시작한다. 차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땀과 피지의 분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각질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 세안을 잘하면 각질이 제거돼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피지와 함께 뭉쳐있는 각종 로페물 제거를 위해 평상시 세안에도 신경 써야 한다. 미지근한 물에 클렌징 전용 제품을 리용하고 마지막은 찬물로 마무리를 해 모공을 조여준다. 하지만 어떠한 피부 타입이든지 너무 잦은 세안이나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것은 피한다. 피부의 수분을 빼앗고 천연 피지막까지 씻어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손을 넣었을 때 따뜻하다고 느끼는 38도의 미지근한 물을 준비하고 비누보다는 거품이 풍부한 제품을 사용해 2∼3분 안에 끝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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