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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맥박 잡고 창조적 미래 개척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09.05일 08:56
3일,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불리우는 제8회 중국조선족기업가경제교류회가 연길 백산호텔에서 소집됐다. 교류회에서 기업인들은 사업에서의 고민과 그 해법 그리고 민족경제발전의 대안을 함께 모색했다.

경제교류회는 ‘시대적 맥박을 잡고 창조적 미래를 개척하자’, ‘조선족기업가협회의 현황과 발전모델’, ‘경영자의 종합자질과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 등 3개 포럼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리춘일 상무 부회장의 사회하에 진행된 제1부(‘시대적 맥박을 잡고 창조적 미래를 개척하자’) 포럼에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허덕환,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리주확,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고문 로순걸, 연변 귀향창업 대표 기업인 박걸, 청도 기업인 배철화, 동북사범대학 교수 김희재 등 6명의 기업인, 학자들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의 집단령도를 강화하기 위해 회장단 집행회장, 상무부회장간 직책을 분명히 할 것을 바랐으며 협회는 회원기업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각항 규정과 제도를 보완하고 자체관리를 엄격히 하는 동시에 국외 선진관리모식을 도입하고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해야 한다는 건설적인 의견을 내놓았으며 어려운 기업운영 환경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기업가의 사명을 가질 것과 조선족기업인들이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점으로 정보부족을 꼽으면서 국가의 정책을 투철히 장악하고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내포된 투자기회를 민감하게 포착하여야 한다는 주문을 했으며 정보의식, 책임의식과 신용, 창의, 자원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최영철 상무부회장의 사회하에 진행된 제2부(‘조선족기업가협회의 현황과 발전모델’) 포럼에서 흑룡강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림동,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리홍광, 단동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심청송, 료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리림,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상무부회장 박해평은 각자 협회 운영상황을 소개하고 향후 발전 모식을 함께 고민했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김성환 상무부회장의 사회하에 진행된 제3부(‘경영자의 종합자질과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 포럼에서 연변우의유한회사 대표 김송월, 한국 전남대학 교수 리장섭,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장상기,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김성일, 리성남 고문, 일본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김만철은 기업가의 종합자질을 제고하여 기업의 지속발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기업인들은 협회와 기업 운영을 둘러싸고 많은 문제점들을 제기하였으며 그 해결책을 함께 고민했다. 조선족기업인들은 민족지역의 자원우세를 잘 활용하고 기업간의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며 자원을 통합하여 민족경제, 민족문화를 적극 발전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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