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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매체, 習주석 브릭스 정상회의 연설 게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9.05일 11:03
하문에서 열린 브릭스 대범위 정상회의에서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이 한 연설이 여러 남아프리카 매체에 게재되였습니다. 그중 습근평 주석이 중국은 초기 자금이 5억원 인민폐에 달하는 브릭스 경제기술 협력교류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신개발은행 프로젝트 준비기금으로 400만 달러를 출자하련다는 결정은 남아프리카 매체들의 높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9월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방송 사이트는 "중국, 브릭스 신개발은행에 더 많은 자금 지원을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보도했습니다. 글은 브릭스 신개발은행을 소개하면서 이 은행의 현 프로젝트 지원상황과 중국이 신개발은행 프로젝트 준비기금으로 400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음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독립미디어그룹 사이트는 "중국, 브릭스 협력 프로젝트에 9.88억 랜드 제공키로"라는 제목으로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보도했습니다. 글은 중국이 "일대일로"창의를 제출하고 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설립을 주도한후 사람들은 브릭스 메커니즘과 브릭스 신개발은행에 대한 중국의 태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습근평 주석의 말을 인용해 브릭스는 응당 브릭스의 동반자관계와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외 독립미디어그룹 사이트는 또 "습근평 주석, 브릭스 정상회의에 축사를 발표해 브릭스 5개국 노력 배가할 것 강조"라는 제목으로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습니다. 글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브릭스 5개국이 각자의 발전정책과 지정 목표간 접점을 찾아 더 큰 무역과 투자 시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또 습근평 주석의 말을 인용해 브릭스 협력의 두번째 "황금 10년"을 열어가기 위해 더욱 분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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